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오는 토요일(7/2) 18:00 NC의 홈 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양 팀 간의 이번 주말 3연전 가운데 2번째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양 팀의 직전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우선 삼성은 KT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2:1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뷰캐넌이 4이닝동안 8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6실점의 최악의 피칭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최하늘을 포함한 4명의 구원진에서도 7실점을 허용하는 아쉬움을 보이며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습니다. 타선에서는, 이성규가 1타점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김현준과 오선진 테이블세터진에서도 2안타를 합작했으며 피렐라와 김태군도 각각 1개씩의 안타를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는데요 이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도 타선에서의 밸런스 회복이 없으면 마운드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NC의 팀 전력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겠는데요, 3.88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동안 0.245의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48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4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리그 9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0.316의 타율과 24타점 그리고 0.817의 OPS를, 마티니가 0.297의 타율과 44타점 그리고 0.864의 OPS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박건우와 양의지의 활약이 다소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NC가 구창모의 복귀와 중심타선에서의 복귀 등 투타에서 좋은 밸런스를 추가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전망해 보더라도 전체적인 팀 투타의 밸런스에서 상대적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삼성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