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김시훈 ( 1승 1패 3.60 )

SSG랜더스 이태양 ( 3승 0패 1.95 )

한국프로야구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오는 일요일(5/15) 14:00 SSG의 홈 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양 팀 간의 이번 주말 3연전 가운데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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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양 팀의 이번 3연전 첫번째 맞대결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원정팀 NC가 투타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이며 6:2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루친스키가 7.2이닝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이후 2명의 구원진에서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틀어 막았는데요 이번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도 선발 이후에 안정적인 마운드의 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모처럼 멀티히트에 2타점 경기력을 보였으며 손아섭과 이명기 테이블세터진에서도 2안타 2타점을 합작했으며 박민우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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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SG은 선발 폰트가 7이닝동안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의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타선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으며 이후 3명의 구원진에서도 4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타선에서는, 추신수가 1안타 1타점 경기력을 보였으며 최지훈도 1안타 1타점을, 그리고 크론과 김성현도 각각 1안타 경기를 보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습니다. 특히 한유섬은 이날 2개의 탈삼진을 당하면서 찬스를 이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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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롯데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와 이날 경기에서 연거푸 승리하며 감독교체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번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팀 투타의 밸런스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SSG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